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지난 24일 시네시티에서 있었던<멋진하루>시사회
헬로TV와 캐치온에서 하는 행사에 초청되어 시사회를 다녀왔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안해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정우 지못미



예정에 없었던 주인공 하정우씨가 영화 상영전에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운 좋게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긴 했지만 가운데 앉아 있다보니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흑흑

그래서 저렇게 하정우 지못미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짤막하게 인사하고 몇 장 찍지도 못하고 바로 영화는 상영되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환호~~!!
그런데 이렇게 안티팬처럼 사진을 찍어버리다니 아쉽네요~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인공 병운과 희수의 소소한 하루를 찬찬히 조명하고
경마장부터 해서 서울의 구석진 뒷골목, 고급 오피스텔, 패스트 푸드점, 지하철, 일상의 공간들...이러한 공간들 사이에 느껴지는 허전함 마저도 어느새 가득채워버리는 무언가.
그것들은 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의 살피는데 큰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 주소 :: http://www.krlai.com/trackback/26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카자마뽕 2008/09/26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지 기대했던 영화를 먼저 보다니 공짜 너무 좋아하는거아냐

  2. BlogIcon 넷물고기 2008/09/26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안티가되었네요 ㅋㅋ. 에코님하고 같이 가셨나요 ? 같은내용 포스팅이 ㄷㄷ

  3. BlogIcon 명이 2008/09/26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거덩~ 안티군요 -_-;;;;;;;;;;;;;
    얼른~ 인사하러 왔어요...ㅎㅎ
    자주자주 뵈요 시앙님~^^

    즐거운 하루~!

  4. BlogIcon haru 2008/09/27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 맞는거 같은데요?

  5. BlogIcon 펀펀데이 2008/09/29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즘 거의 모든 영화를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봅니다. ㅠㅠ
    전도연 사진은 왜 없나요?

홍콩 갱스터 느와르 무비 흑사회(黑社會)!

두기봉(杜琪峰) 감독 영화인데 1‧2편 모두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홍콩에서는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쓸고, 결국 깐느영화제에까지 초청받는 위업을
과시했었습니다.

임달화(任達華), 양가휘(梁家輝)가 주연했던 1편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냥 그랬던
깡패영화였던 것에 비해 2편은 나름대로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2편의 부제는 이화위귀(以和為貴 : 화합을 우선으로 하다).

영화 감상을 마치고 곰곰히 되씹어 보니 그 풍기는 뉘앙스가 심상치 않는 것인지라…
^^;



* 이하 강력한 네타가 포함되어 있으니, 사전정보 없이 깨끗하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분께서는 부디 일독을 삼가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홍콩의 폭력조직 화련승(和聯勝)은 2년에 한번씩 조직의 원로들이 모여서 투표로
보스를 선출하는 뿌리 깊은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1편에서 돌덩어리로 양가휘 내외를 처리해 버림(?)으로서 보스의 위치를 공고히
했던 임달화.  (이건 홍콩판의 결말, 대륙판의 결말은 다름)

2편의 시작은 임달화가 2년 임기의 보스직을 끝내면서, 다음 보스 선출을 준비하는
시기인데… (사람의 마음이란 늘 그런 것인가) 한번 더 해먹을 궁리를 합니다.

한편 조직내에서 나름의 위치를 갖고 있는 고천락(古天樂)은 단순한 깡패라기 보다는 조직의 힘을 빌려서 사업을 확장하는데 더 머리를 쓰는 녀석으로, 본래 보스 선거 따위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중국 광동성에 들어가서 새로운 장사를 좀 해보려다가 공안(公安 : 중국의 경찰)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는데… 부공안청장(副公安廳長)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조직의 보스 정도되면 우리와 거래해서 중국에서 사업하게 해 줄 수도 있는데…
일개 조직의 똘마니인 너는 중국에 관광을 올 수는 있어도, 와서 사업은 할 수 없다는
경고를 해줍니다.

그래서… 오로지 중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뒤늦게 선거판에 뛰어드는 고천락!

보스 단임제의 전통을 깨고 연임을 준비하고 있던 임달화는 크게 당황하고…
결국 피와 살이 튀기는 처절한 살인극이 몇 번 벌어진 끝에 임달화는 제거되고,
고천락이 새로이 보스 자리에 앉게 됩니다.

새로이 보스의 자리에 앉은 고천락은 당당히도 중국으로 들어가 공안의 환대를
받습니다.





歡迎你到這邊來投資。希望你生意興隆,財源廣進。
중국에 투자해 줘서 고맙소. 사업 번창해서 떼돈 버시길 빌겠소.

上次的事情已經查清楚了,是一場誤會。
먼저번 일(고천락이 체포되었던 일)은 완전히 오해였던 것으로 밝혀졌소.

* 중국에 다시 들어온 고천락을 이토록 따뜻하게(?) 맞아주는 부공안청장. ^^;





你的物流中心上面已經同意批准意見了。
당신의 물류센터에 대해선 위에서도 이미 허가가 떨어졌소.

省政府會在這裡修一條高速路來配合你的工程。
광동성 정부는 이곳에 고속도로를 닦아서 당신의 물류센터 건설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울 것이요.

現在這邊的地已經屬於你的了。這上面也批給你了。
이제 여기 토지사용권은 당신에게 있소. 이 위쪽도 당신에게 사용 허가가 났소.

* 그야말로 일사천리의 일진행! 그런데, 고천락을 산 위로 데려간 부공안청장은
 품 속에서 의외의 물건을 꺼내고…





這支龍頭棍還給你。
이 용두곤, 돌려주겠소.

*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행방불명되었던 보스의 옥새 용두곤이 부공안청장의
 품 속에서 나오다니!





你們怎麼拿到的?
(광동어 악센트 섞인 표준어) 이걸 당신네가 어떻게…





我應該說你們神通廣大,還是有點害怕的。
당신들 대단하기는 한데… 두렵기도 하군.





我們還有一個要求,希望這支棍從今以後永遠由你保管。
그런데, 한 가지 요구사항이 있소. 앞으로 이걸 자네가 영원히 보관해 줬으면 하는데…

* 보스의 임기는 2년인데, 영원히 보관하라니… 의외의 요구에 벙찐 표정을 짓는
고천락을 뒤로 하고, 부공안청장은 말을 잇는다.





我們不是不相信選舉,我們是怕兩年以後選出來的人,像林懷樂一樣,搞搞陣,
擾亂社會秩序,這是我們不想見到的。
당신네 조직의 선거를 못 믿는거는 아닌데, 우리는 2년 후의 새로운 보스가 먼저번
임회락(임달화)같이 사회질서를 무시하고 깽판을 칠까봐 그러는거요.





你是我信得過的人。和聯勝永遠是你們姓李的。
당신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요. 앞으로도 화련승은 계속 당신 이씨 집안의
것이오. (고천락의 극중 이름은 이가원)

我們之間永遠以和為貴。
우리 사이에는 화합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거요.

* 아니 이럴수가… 고천락은 사업 확장을 위해 잠시 보스직에 앉았을뿐이건만…
중국 공안은 고천락에게 평생 네가 보스를 맡고, 앞으로도 세습제로 운영하라고
종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실상 깡패 두목에 별 흥미가 없는 고천락은 악을 쓴다.





不行,我只會作兩年。
아냐! 나는 2년만 할거야!

不行,我只想作商人!不想作古惑仔!
안돼! 나는 장사꾼이라고, 깡패따위는 안 해!

我不想作古惑仔呀!
깡패 노릇 더 안 할 거라고!

* 이하 흥분해서, 광동어로 뭐라고 악을 박박 씀.

* 흥분한 고천락은 급기야 부공안청장에게 주먹을 날리고…





住手!
꼼짝마!

* 옆에 있다가 바로 권총을 드는 부관.




* 그러나 부공안청장은 부관을 저지하고 스스로 일어서서 말을 잇는다.





你來管理香港和聯勝,香港的社會治安會更好一點兒。
당신이 홍콩 화련승 조직을 관리한다면, 홍콩의 치안은 더욱 안정될 거요.

香港會更加安定和繁榮。
그리고 홍콩은 앞으로도 더욱 번영할수 있을거요.

我們希望你合作,需要你幫忙。
우리는 당신과 힘을 합치기를 바라오. 당신의 협조가 필요하오.





* 이 황당한 요구에 이성을 잃은 고천락은 부공안청장에게 주먹을 계속 날리나…
부공안청장은 무슨 오똑이처럼 매번 발딱발딱 일어나고…





* 결국 제풀에 지쳐 풀썩 주저앉는 고천락.

* 고천락의 주먹질쯤은 우습다는 듯이 꿋꿋히 일어선 부공안청장은
침착하게 최후의 대사를 날린다.

謝謝。
고맙소.

謝謝合作。
협력해 줘서 고맙소.


================================


영화는 이렇게 끝나는데… 뭐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부공안청장은 중국
중앙정부를 대표하고, 고천락은 다름아닌 홍콩 사람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인물이
되겠죠.

실제로 홍콩에서 이 영화를 상영할때 고천락이 부공안청장에게 주먹을 연달아 날리는
대목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하더군요. ^^;

악도 써보고, 주먹도 날려보지만… 결국 제풀에 지쳐 주저앉고 마는 고천락의
모습에서, 중국의 일부로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홍콩의 현실이 오버랩됨과 동시에,
부공안청장이 말하는 以和爲貴의 속뜻이 새삼 깊게 다가옵니다.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 주소 :: http://www.krlai.com/trackback/252

  1. Subject: 홍콩 갱스터 느와르 무비 흑사회(黑社會)!

    Tracked from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스포츠 2008/09/22 14:09  삭제

    홍콩 갱스터 느와르 무비 흑사회(黑社會)! 두기봉(杜琪峰) 감독 영화인데 1‧2편 모두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홍콩에서는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쓸고, 결국 깐느영화제에까지 초청받는 위업을 과시했었습니다. 임달화(任達華), 양가휘(梁家輝)가 주연했던 1편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냥 그랬던 깡패영화였던 것에 비해 2편은 나름대로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2편의 부제는 이화위귀(以和為貴 : 화합을 우선으로 하다). 영화 감상을 마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김치군 2008/09/23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영화를 마지막으로 본게 언젠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ㅠㅠ..

  2. BlogIcon 모노로리 2008/09/24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영화 최근에는 그렇게 재미잇는 영화는 안보이네요.
    아주 화끈한 홍콩영화가 다시 나왔으면.. 좋은 영화소개 잘 보고 가요~

    • BlogIcon 시앙라이 2008/09/26 0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요즘은 딱 어필할 수 있는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보이질 않네요.

      모노로리님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시던데
      반가워요~%^%

우리나라 드라마(한드라고 일컫기도 하죠??)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중화권(중국, 대만) 및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각종 보도 자료를 많이 볼 수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게 소리 소문없이 파고든 중드, 대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이젠 일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네요

조미, 임심여, 소유붕 등이 주연을 맡아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제의 딸'을 비롯해 지난 95년 KBS를 통해 방송돼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만 드라마 '판관 포청천'까지 알고보면 중국 드라마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사랑받아 왔었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F4의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F4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마멀레이드 보이' '백색거탑' '빈궁귀공자' 등은 만화를 보는 듯한 영상과 잘생긴 외모의 남자 주인공을 통해 많은 한국 여성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듯..

대만에서 유학 당시 마멀레이드 보이(원제: 橘子醬男孩) 및 꽃보다 남자(원제: 流星花園) 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었죠.
이 두 드라마에 공통점은~^^ F4 멤버가 출연 한 것은 쉽게 아쉴테고!
촬영 배경이 되었던 곳이 제가 공부했던 대학 담강대학교(淡江大学)

촬영당시 상당히 학교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특히 우리나라 많은 여성분들이
대만 여행으로 담강대학을 많이 찾는걸 직접보고...가이드한 적도 있었던 기억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뒷 배경 기와가 바로 고풍이 묻어 나는 교실(宫灯教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마 촬영한 장소가 바로 여기입니다^^옆에교실 보이죠?


실제로 지난해 케이블채널 SBS드라마플러스에서 방영된 '장난스런 키스'(대만 원제 악작극지문, 惡作劇之吻)와 KBS N에서 방영한 '화양소년소녀'는 '중드 열풍'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죠.

대만 드라마 특징 중 하나!
일본원작 만화 혹은 드라마를 모태로 하죠!!

일본원작의 작품을 대만 현실에 맞게 잘 가공한 두 작품은 10, 20대 신세대의 감수성을 톡톡 건드리는 내용으로 현지에서 시즌2가 종영되었고 국내에서도 시즌2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중국 드라마들이 우리 젊은이들 사이에 파고 들었고, 실제로 '장난스런 키스'의 시즌2가 지난해 12월22일 대만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적잖은 '중드족'들은 G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 방송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까페,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하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어 감각도 다시 살려 볼까 해요! 백색거탑~악작극지문2...를 봐야겠어요..하핫

작성하다보니 궁금궁금~여러분들은 어떻게 계획 가지고 계신지!
제가 1번타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 주소 :: http://www.krlai.com/trackback/262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谢霆锋 노래가 문득 생각나네요..
지난 3월 홍콩에서 한바탕 했던 진관희와 장백지 스캔들 파문..
바로 장백지의 남편이 谢霆锋(사정봉)

아래의 노래 가사를 과연 지금 이렇게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거야!
因为爱所以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트랙백 주소 :: http://www.krlai.com/trackback/2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도꾸리 2008/08/18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다가도 모를 사람 마음...
    도대체 장백지가 이해가 안간다니깐요
    아웅...
    조심조심~~

  2. BlogIcon 잉샨 2008/08/1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해줬다는 사실을 알았을때...정말 이해못했기도 하지만...정말 사랑하나보다..라고 느끼긴했어요~ 하지만 먼가 찜찜했는데...계속 용서하면서 행복하게 잘살수 잇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장여사꼐서 정말 죽을정도로 열씨미노력하지 않으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은텐데..ㅜㅜ
    장백지 완전 좋아했다 실망한 팬이~~~ㅠㅠ

    • BlogIcon 시앙라이 2008/08/19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자확인부터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던 ..
      홍콩 뿐만 아니라 중화권 심지어는 아시아권에
      큰 이슈를 뿌렸던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흑흑 노래가 그냥 왠지 서글픕니다..

 



오랫동안 드러내지 않은 맑은 하늘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너의 미소

울어 봐도 너에게 해주지 못해 아픈 마음을 숨길 없어

연은 흐린 하늘에 좌절한

여전히 도움을 기다릴 그리워하는 듯해

줄을 감으며 너의 따스함을 다시 느껴

내려 째는 한쪽의 적막은

나를 보며 미소지은  해줄 없는 약속을 하는데

어떻게